새벽에 눈이 떠졌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다양한데요
무엇이 가장 좋냐 하는 것보단 무엇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가를 찾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
그럼에도 추천한다면 하루를 계획하는것과 생각을 글로 적는 것을 해보시길 권해보아요
어떤 새벽시간을 만들어갈지 둘러볼까요?
새벽 시간 활용 방법
1. 일기쓰기 : 무의식 중의 생각과 감정, 머릿속을 정리하기에는
일어나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적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
2. 하루 계획 : 오늘을 맞이하면서 하루를 계획하며 목표와 계획을 세워보세요
하루하루를 더욱 보람차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
물론 모든 걸 하려 하면 부담이 되니 해야 할 것에 우선순위를 매겨보고
1 ~ 2가지만 해도 만족하고 뿌듯함을 느끼는 게 중요하답니다 (당신이 계획한 것을 해냈잖아요!)
3. 운동 :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요가, 혹은 짧은 운동을 하는 것도
나를 건강하게 만드는 한걸음 이랍니다
4. 창의적인 작업 : 그림 그리기, 글쓰기, 음악작곡 등
상상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을 시각화해 보세요~
5. 온라인 강의 듣기 :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찾아 듣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 된답니다
6. 독서 : 좋아하는 책이나 새로운 주제에 대한 책을 읽으며, 지식을 쌓기 좋습니다
7. 명상이나 호흡운동 : 조용한 환경에서 명상이나 깊은 호흡을 통해 나 자신을 인식하고 집중력을 높입니다
이러한 활동들은 새벽의 조용한 시간을 활용하여 나를 알아가며 의미 있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
한동안은 다시 잠이 오거나 눕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
저 또한 그렇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해 나아가는 하루하루를 쌓아가길 바라봅니다!
수면의 질 올리기
새벽에 일어나서도 피곤하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되겠지요?
그러니 우리는 꿀잠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
같이 하나씩 체크해 보아요 :)
1. 식습관 조절
□ 카페인 섭취 줄이기: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, (실험해보진 않았는데, 저는 잘 자긴 합니다 ><)
오후 2시 이후에는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
□ 가벼운 저녁 식사: 잠자기 2 ~ 3시간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하여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
잠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 or 몸을 이완시킬 수 있는 음료나 간식을 먹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지요~
2. 수면 환경 개선
□ 적절한 온도 유지: 수면에 적합한 온도는 대개 18도에서 22도 사이라네요
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
(제 생각에는 온도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온도나 침구를 잘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:D)
□ 어두운 환경 조성: 수면 시 방을 어둡게 유지하면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답니다
커튼이나 블라인드, 수면 안대를 활용하여 외부 빛을 차단해 보세요
3. 수면 습관 개선
□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: 잠자기 전 1시간 동안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피하세요
블루라이트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합니다!
□ 규칙적인 수면 시간: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도 중요해요
이는 생체 리듬을 조절하여 수면의 질을 높인답니다
4. 스트레스 관리
□ 일기 쓰기: 하루 동안의 감정이나 생각을 정리하는 일기를 쓰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
(저는 손글씨 연습 책을 따라 쓰다 보면 졸리더라고요;; 나름 수면 유도제..)
□ 이완 기법 연습: 명상, 요가, 깊은 호흡 등의 이완 기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며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
잠자기 전 루틴으로 만든다면 정신과 몸의 건강을 함께 치유할 수 있겠지요!
간단하게는 잠자리에 누워서 그저 천천히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나의 존재감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:)
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경, 습관, 식습관,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요소를 차근차근 고려해야 한답니다
하나씩 체크해 보면서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하고 더욱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 길 바라 봅니다! 🌙✨
깨어난 정신
어김없이 오늘도 5시 즈음 눈이 떠졌네요
살면서 본의 아니게 삶의 패턴이 바뀌게 되면 우왕좌왕하게 마련입니다
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생긴 특이점 중 하나는 새벽에 자주 깨게 되었다는 것인데요
뒤척이거나 잠꼬대를 하는 것에 자주 깨어 아이를 돌보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졌지만
이전까지는 새벽에 깨었을 때 피곤함에 다시 잠들어 피곤한 하루를 보낸 기억이 스쳐가네요
지금에서는 5시쯤 깨는 게 나름 익숙해지려는지
정신이 스르륵 켜져 피곤하지도 않고 머리가 가벼운 느낌입니다
삶을 가꾸어 나아가기 위해 조금씩 심은 생각의 씨앗으로
몸이 먼저 세팅을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:D
아직은 명확하게 루틴을 적용하지 못해서 이렇게 글 먼저 적으면서 저도 같이 실천해 보려 합니다!
우리 모두 알차고 뿌듯한 순간들이 차곡차곡 모이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:D